[도전스토리 패왕의장]여포 토벌전

 

 

 

게임 목표   

 

공략

조조편인 패왕의 장 가상 시나리오 분기 여포 토벌전 입니다.(으잉? 근데 보다보면 이것도 역사 시나리오 분기같은데...) 여포 토벌전은 아군이 진류, 복양 두 성을 점령하고 있고 유비는 꾸준히 2만씩 병력을 파견합니다.(2번정도? ㅋㅋㅋ) 여기서 분기가 갈리는 것은 오환군을 멸망시키고 여포를 잡으면 화북 최종결전 분기로 오환군을 살려두고 여포만 잡으면 관도 전투 분기로 갑니다.

 

1. 공통.

 시작하면 진류에서 징병, 훈련을 그리고 장수 1명으로 낭야요새로 수송 혹은 출진을 해서 병력을 보냅니다. 복양에서도 징병, 훈련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2. 화북 최종결전 분기.

 아직 1턴째입니다. 일단 병력 5천정도를 남기고 낭야 요새에서는 노병, 궁기 전법을 가진 장수들로 정란 부대를 구성해 하비를 공격하도록 합니다. 2부대도 좋고 3부대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턴을 넘기면 하비성에서는 여포와 장료가 나와 유비를 공격하러가고 턴종료가 될쯤 아군은 하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2턴째에는 복양에서 훈련을 한번 더 실시하고 턴을 한번 더 넘깁니다. 그리고 3턴째에 허저를 포함한 5천 군세를 구성해 오환이 있는 항구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오환대장이 튀어나오는데 절대 오환대장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오환대장의 목표는 복양성이기 때문에 앞서 행동해야 잡을 수 있습니다.(혹은 허저를 복양에 보내서 상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허저와 오환대장의 일기토가 끝나면 오환군은 멸망하게 되고 이제 여유롭게 하비성을 공략합니다.

 

3. 관도 전투 분기.

 방법은 화북 최종결전 분기와 같습니다. 다만 허저와 오환의 일기토를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 분기 공략으로는 보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얻을 수는 있지만 3만의 군세를 제거해야 동무항구를 점령가능.) 애초부터 낭야의 병력을 남기지 말고 조조13,000 나머지는 9천의 군세를 구성해 하비를 공격하러 가서 점령하도록 합시다. 낭야성채에서 구원과 격려는 필수입니다.

 

제가 사용한 진형들을 공개합니다. 다만 이건 정답도 아니고 최선의 답은 더더욱 아닙니다.

 

 

 

 

화북 최종결전 분기 플레이 보기

 

 

관도 전투 분기 플레이 보기

 

if 시나리오는 빨간색, 역사 시나리오는 파란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