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um
Momentum은 단기간의 주가 변화량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모멘텀 지표는 ROC를 단순화 시킨 것으로 시장의 속도 및 추세가 유지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를 보여준다.
추세에서도 좋은 지표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양의 값(혹은 100이상 값)의 모멘텀은 잠재적 강세를, 음의 값(혹은 100이하 값)의 모멘텀은 잠재적 약세를 나타내며 지표의 그래프를 통해 반전을 찾아내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혹은 100이라고 표현한 것은 해외에서 사용하는 모멘텀 수식과 키움 수식의 차이때문에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기법
0(혹은 100선)
모멘텀이 0선(혹은 100선) 상향돌파 -> 강세 (매수)
모멘텀이 0선(혹은 100선) 하향돌파 -> 약세 (매도)
모멘텀의 반전
모멘텀이 저점에서 상승전환 -> 강세(매수)
모멘텀이 고점에서 하락전환 -> 약세(매수)
과매수 과매도 지표처럼 해석해도 괜찮으나 마찬가지로 역사적 고점 혹은 저점을 넘어설 경우 계속된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야 한다.
다이버전스
수식
Momentum
C-C(period)
기간의 표준은 12일이다. (period = 12)
이 수식은 일반적인 모멘텀 지표 수식이다.
C/C(period) * 100
기간의 표준은 12일이다. (period = 12)
이 수식은 키움에 내장되어 있는 모멘텀 수식이다.
두 수식을 비교해보면 값은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하게 그래프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편한 수식을 골라 적용하면 될 듯하다.
기법적용
해당 차트는 2018~2019/5 까지의 골드 일간 차트에 모멘텀 지표를 적용한 상태이다. (키움 모멘텀을 적용하여 100선이 돌파기준으로 되어있다.
100선 돌파시 매매의 경우 뚜렷한 추세를 형성하는 파란박스, 빨간 박스 구간에서는 정확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변동이 큰 추세의 경우 100선을 오가며 하면서 거짓신호를 발생시킨다.
모멘텀의 반전은 주황, 남색의 동그라미인데 간혹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왠만해서는 잘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뚜렷한 추세인 파란박스, 빨간 박스 구간에서는 매매 타이밍은 적중할 수 있지만 반대의 고점을 기다리다가는 손실을 입는 경우가 발생한다. 확실한 추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이버전스 또한 구분하기 쉽게 잘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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