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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지표공부

Price Oscil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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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Oscillator


Price Oscillator는 단기 이동평균과 장기 이동평균의 차이를 분석해 매매에 이용하는 지표이다.



 기법


0선 돌파

값의 0선 상향돌파 -> 강세 (매수)

값의 0선 하향돌파 -> 약세 (매도)




 수식


Price Oscillator

(avg(C,shortPeriod)-avg(C,longPeriod))/avg(C,shortPeriod)*100

기간의 표준은 10일과 20일이다. (shortPeriod = 10 , longPeriod = 20)




 기법적용

해당 차트는 2018~2019/5 까지의 골드차트에 Price Oscillator를 적용한 상태이다.

단순히 0선 돌파 기법을 사용한다면 추세가 아닌 부분에서는 손실을 입게 된다. 빨간, 파란 박스를 안 친 부분에서의 0선 돌파하는 자리를 보자.

다른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추세의 전환은 값이 역으로 전환되는 시점(양의 값은 값이 감소할 때, 음의 값은 값이 증가할 때)에서 시작되는데 0선을 돌파하는 자리는 이미 중간지점이다.  그러므로 추세를 읽고 보조지표로서 판단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유용하지 못한 지표인 것 같다.



 유사 지표

Percentage Price Oscillator

PPO(Percentage Price Oscillator) 또한 마찬가지로 두 이동 평균 간의 차이를 분석해 매매에 활용한다.

MACD와 유사한 보조지표로 PPO선, Signal선, 오실레이터로 구성되며 기법도 같다.

MACD와 달리 주가를 백분율화 하여 표시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 주식과 비교가 용이하다.


 기법


0선 돌파

PPO의 0선 상향돌파 -> 강세 (매수)

PPO의 0선 하향돌파 -> 약세 (매도)


PPO, PPO Signal의 교차

PPO선의 Signal선 상향돌파 -> 강세 (매수)

PPO선의 Signal선 하향돌파 -> 약세 (매도)


PPO Oscillator

PPO와 Signal 간의 차이를 바 차트로 나타낸 지표

PPO 보다 빠른 추세 판단에 도움이 되며 주로 다이버전스를 추세판단에 이용한다.


 수식


PPO = (eavg(C,shortPeriod)-eavg(C,longPeriod))/eavg(C,longPeriod)*100

Signal = eavg(PPO,SigPeriod)

오실레이터 = PPO - Signal

기간의 표준은 12일, 26일, 9일이다. (shortPeriod = 12, longPeriod = 26, SigPeriod = 9)


 기법적용

해당 차트는 2018~2019/5 까지의 골드차트에 PPO와 MACD를 적용한 상태이다.

보는것과 같이 MACD와 PPO는 값은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의 그래프를 형성한다.

네모 박스는 추세구간에서 0선 하향돌파, 0선 상향돌파의 자리를 표시해보았다. 0선 돌파 기법은 역시나 추세에서만 통용되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하늘색 동그라미와 주황색 동그라미는 PPO선이 Signal 선을 돌파하는 자리를 나타내는 것인데 MACD와 마찬가지로 0선 돌파보다 먼저 신호를 발생시켜서 유용하다. 하지만 살짝 걸치기만하는 잘못된 신호도 발생시킨다.

오실레이터의 다이버전스도 MACD와 마찬가지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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